음양오행론

음양론(陰陽論)


음양은 기본적으로 대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균형을 맞추어 가려는 성격을 가진다. 어느 한 쪽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반드시 그 반작용이 일어나 강한 것이 약해지고 약한 것이 강해진다. 즉 양의 기운이 최고조에 이르면 거기에서 다시 음의 기운이 생성되고, 음의 기운이 최고조에 이르면 그 순간 다시 양의 기운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음양관념의 기원은 몇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니 첫째는 주역기원설이다. 이는 음양관념이 주역에서 기원한다고 생각하는 견해이다. 둘째는 성기기원설로 음양관념이 생식기 숭배에서 기원한다고 생각하는 견해이다. 셋째는 자연취상설로 음양관념이 자연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기원한다고 생각하였다. 

 

첫째 음양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중국 후한 때 허신(許愼)이 편찬한 문자학의 기본적 고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살펴보자. 음(陰)은 어둡다는 뜻이다. 강의 남쪽, 산의 북쪽을 가리킨다. ‘부(阜)’자를 합하고 ‘음(侌)’자를 음으로 한다. 양(陽)은 높고 밝다는 의미이다. ‘부(阜)’자를 합하고, ‘양(昜)’자를 음으로 한다. 음은 구름이 해를 가리는 것이다. ‘운(雲)’자를 합하고 ‘음(今)’자를 음으로 한다. 양은 연다는 의미이다. ‘일(日)’자와 ‘일(一)’자 그리고 ‘물(勿)’자를 합한다. 날린다는 뜻도 있고, 길다는 뜻도 있고, 굳센 것이 많은 모습이기도 하다.

 

『관자(管子)』,<형세해(形勢解)>에는 음양의 소장(消長)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추연(鄒衍)은 단순한 음양개념에서 나아가 음양의 소장잉허(消長孕虛)가 사시의 변화를 절도 있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였고 동중서(董仲舒)는 『춘추번로(春秋繁露)』에서 음양의 시종과 음양의 교대순환에 대해 설명하였다. 음양종시(陰陽終始)는 음과 양의 끝과 시작을 말한다. 즉 음의 주도시기가 끝나면 양이 주도하기 시작하고, 양의 주도시기가 끝나면 음이 주도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 끝과 시작은 음과 양에만 열려있는 자족적인 닫힌 체계이다. 음양종시는 음양이 각각 태음과 소음, 태양과 소양으로 분화되어 각각 오행과 결합되는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음양 관념은 한 대에 동중서에 의해 잘 정리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양문화의 근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다.

 
 

작명 음양론

전기한 음양오행이론과 같이 음양은 우주만물의 운행법칙이며 음양이 조화됨으로써 만물이 생성한다고 한다. 양(陽)은 기수(奇數)로써 동적이며 강하고 남성적이며 적극적이다. 음(陰)은 우수(偶數)로써 정적이며 연약하고 여성적이며 소극적으로 분류하는데 이러한 음양, 양기의 조화를 가장 중요시한다. 실제 생활상에서 몇 가지 음양배합의 예를 들 수 있다. 

 
역학상 만물을 생성시키는 우주의 근원인 태극에서 陰, 陽이 구분되고 陰陽은 太陽, 少陰, 少陽, 太陰의 四象으로 되며 사상은 乾, 兌, 離, 震, 巽, 坎, 艮, 坤의 팔괘를 성립시킴으로서 만물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 경우 음과 양은 주역에서 모든 개념, 쌍을 포괄하여 상징하는 대대(對待)관계이다. 상대하여 기다린다는 개념으로 서로 상보적 관계를 말하는데, 서로 대립하면서도 서로 의존하는 관계, 서로 반대되는 상대가 존재해야 비로소 자신이 존재할 수 있는 관계, 서로가 서로를 품은 관계 등 서로 반대되는 성질끼리 만나야 서로 감응하고 조화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도 음이 허하면 내열이 발생하며, 양이 성하면 외열이 발생하고, 음이 성하면 내한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것은 음양사이의 성쇠로서 한과 열의 내재적 메카니즘을 해석한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상 모음에 나타난 음양원리를 살펴보면, 모음도 마찬가지로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졌는데 음양 사상에 입각해 ‘천(天;·)’, ‘지(地;ㅡ)’, ‘인(人;ㅣ)’의 삼재를 모방한 것이다. 천(天)은 ‘양(陽)’이며, 지(地)는 ‘음(陰)’이고, 인(人)은 음양의 사이에 있는 것[中]이다. 

‘ㆍ, ㅗ, ㅏ, ㅛ, ㅓ’를 양성모음, ‘ㅡ, ㅜ, ㅓ, ㅠ, ㅕ’를 음성모음, ‘ㅣ’를 중성모음이라 한다. 

 
사주 명리학에서도 음양과 오행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사주상 음양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편음편양 팔통사주(偏陰偏楊 八通四柱)로 이루어진 경우, 균형이 완전히 상실이 된 사주로 본다. 이 경우 양팔통이면 여성이라도 여성스러움이 없이 사주의 기운이 남성스러움으로 가득하여, 여성이 마치 남성과 같은 형상이라 일반적으로 남편궁이 부실한 것으로 간명하고, 음팔통 일 경우는 너무 음기만 강하니 이 또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너무 소극적이고 행동력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 한다. 전부 양수로 구성되어 있으면 추진력과 활동성이 너무 왕하여 저돌적이 되며, 세심함이나 배려심이 빈약한 것으로 보며, 전부 음수로 구성된 경우에는 세밀하나 너무 우유부단하여 실천성과 할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명학에서도 음양의 고른 배열과 음양의 조절, 즉 음양 조화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즉, 성명상의 음양은 후천적 운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름자 각개문자는 획수에 따라 기수와 우수의 구별이 가능하여 기수는 양이며 우수는 음이다. 

 

성명학에서는 성명자(姓名字)가 이자(二字)이건 삼자(三字)이건 자수(字數)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음이나 양으로 편향된 것만 피하면 무난한 것으로 본다. 순전히 양이나 음으로 되면 극길극흉(極吉極凶)의 극단성을 띄는 것으로 본다. 성명에서도 순전히 양인 경우는 지나치게 강한 성질로서, 태강즉절(太剛則折)이라 파괴와 단명, 중도좌절을 의미한다. 순전히 음인경우에도 음성적으로 나약하여 결단력이 부족하며 진취력이 결핍하여 능력 발휘가 힘들며 이 역시 분리, 파괴를 의미한다. 
 

오행과 항렬자


이 오행이 오랜 전부터 이름에 이용되는 것은, 주로 씨족의 항렬자(行列字), 즉 돌림자였다. 이름과 항렬자(行列字)의 관계를 살펴보자. 

 
한국인은 성(姓), 본관(本貫), 이름을 갖고 있는데, 성과 본관은 가문을 이름은 행렬을 통해서 가문의 대수를 나타낸다. 성은 본관과 결합함으로써 자기의 혈족을 표시할 수 있다. 본관(本貫)은 하나의 성(姓)이 속하는 시조의 발상지명을 표시하는 것으로 혈족계통을 표시함에 있어서 성과 불과분의 관계에 있다. 성을 사용하기 전에는 그 사람의의 출생지가 신분의 표시로서 성의 구실을 해왔다. 신라 말에서 고려 초 이후 성이 일반화되는 과정에서 혈족계통을 달리하는 동성(同姓)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동성의 이족(異族)을 구별하기 위해서 동족의 표시로써 널리 쓰이게 되었다.

 
성씨는 날 때부터 주어지는 씨족의 공통적인 이름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나라의 성명은 대체로 성씨(姓氏) 한 자(字)에 이름 두 자(字)를 기본으로 한다. 신생아(新生兒)의 이름을 짓는 것은 성을 제외한 두 글자의 선택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글자 가운데 한 글자는 그 종족에서 세대 수를 표시하는 이른바 항렬자(行列字)이기 때문에 미리 정하여지고, 항렬자의 위치까지 규정되어 있어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자는 주어진 위치에 놓을 수 있는 한 글자뿐이다. 당대에 항렬자가 중간에 쓰였다면 다음 대에는 이름자 말미에 항렬자가 쓰이는 게 일발적인 경향이었다. 

 

이 돌림자를 이해하게 되면 족보(族譜)로 따져보지 않더라도 몇 세손(世孫)인지 금방 알 수 있고, 같은 항렬(行列)인지 아니면 한 대(代)위의 항렬인지를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 대(代) 위의 항렬을 가진 남자를 칭할 때 아저씨라 하고 여자에게는 아주머니라 하고, 한 대(代) 아래는 조카가 된다.

 
우리나라 성씨의 발전 과정에서 오늘날의 성과 본관 체계의 원형이 마련된 것은 고려시대 이었다. 오행설(五行說)에 의한 체계적인 항렬자가 처음 등장한 것은 사계 김장생의 광산김씨 집안으로 16세기 중반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우리나라의 성씨별 항렬자는 주로 오행상생(五行相生)의 원리에 기초하여 진행된다. 

 
이러한 오행상생의 원리를 기본으로 하면서 거기에 오방(五方), 오시(五時), 오미(五味), 오색(五色), 오장(五臟), 오정(五情), 오성(五聲), 오수(五數), 팔괘(八卦), 원형이정(元亨利貞), 사신(四神)의 요소까지 첨가되어 문중의 최고 식자층들이 심오한 의미의 항렬자를 만들어 족보에 올려놓았음을 알 수 있다.

    
진주강씨(晉州姜氏) 관서공파(關西公派)의 항렬자를 예로 들어보자.

 선(善)이 오행상 금(金)으로 쓰인 것은 선(善)자의 밑에 있는 口를 떼어내고 위의 점 둘을 뒤집어 사람 인(人)처럼 하면 금 자(字)처럼 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 된다. 선(善)은 부수가 口로서 오행상 수(水)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지(地支)의 인(寅)은 오방(五方)의 동(東)을 가리키는데 이는 오행상 목(木)에 해당 한다. 하(夏)는 오행의 화(火)에 해당 한다. 오장(五臟)의심(心)은 오행의 화(火)에 해당하는데 헌(憲)에는 심(心)이 들어 있어서 오행상 화(火)의 행렬자로 쓰인다. 항렬자는 다음과 같이 목→화→토→금→수의 상생의 순환 고리로 연결되어진다.

  
이처럼 항렬자에는 오행상생의 원리에 기반한 형태가 다른 방식의 항렬자보다 사용 빈도수에 있어서 훨씬 앞선다 할 수 있다. 문중마다 나름의 지혜와 학문이 어우러진 항렬자를 사용함으로써 그 구성원이나 후손들이 소속감을 느끼며 서로간의 친족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음령(音靈)오행

  음령오행은 발음(發音)오행, 또는 소리오행 이라고 한다. 이는 이름을 부를 때 발음되어지는 음을 오행의 속성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이렇게 각 한글 자음(子音) 들은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므로 그 오행들이 상생되는지, 상극되는지에 따라 성명판단의 길흉(吉凶)을 추론하는 것이다. 이 또한 자원오행과 같이 성명자내에서 상호간에 상생되게 배열됨이 바람직하다.

  현재 대다수의 명리학자나 작명가 및 성명학관련 논문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음령오행표를 적용하고 있다.


목(木)
각(角)
아음(牙音,어금닛소리)
ㄱ, ㅋ
한글로 발음되는 첫 자음이 가, 카

화(火)
치(緻)
설음(舌音,혓소리)
ㄴ,ㄹ,ㄷ,ㅌ
한글로 발음되는 첫 자음이 나,라,다,타

토(土)
궁(宮)
후음(喉音,목구멍소리)
ㅇ, ㅎ
한글로 발음되는 첫 자음이 아, 하

금(金)
상(商)
치음(齒音,잇소리)
ㅅ, ㅈ, ㅊ
한글로 발음되는 첫 자음이 사, 자, 차

수(水)
우(羽)
순음(脣音,입술소리)
ㅁ, ㅂ, ㅍ
한글로 발음되는 첫 자음이 마, 바, 파


  그러나 일부성명학자들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오행표기를 들어 한글 자음 발행에서 오행 수(水)와 토(土)를 상이하게 보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후음(喉音) ㅇ,ㅎ은 수(水)라고 하며, 순음(脣音) ㅁ,ㅂ,ㅍ는 토(土)라로 한다. 향후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 성명 학자에 따라 성명자 내에서 초성(글자의 첫 자음)만을 고려해 상생과 상극을 고려하여 길흉을 판단하기도 하나, 작명 및 성명의 길흉 판단시 다양성과 이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종성(글자의 받침)을 고려한다. 초성 오행이 상생 되면 종성이 극해도 길한 것으로 본다. 그만큼 초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성이 상극이 되어도 종성의 연결이 상생이 되면 흉함이 해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초성 오행도 상극이고 초성과 종성의 연결 관계도 상극이 되면 나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초성도 상생이 되고 초성과 종성의 연결도 상생이 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성명자 선택에 어려움이 많다. 이 또한 향후 명확한 구분이 요구되어진다.
  
음령은 글자의 힘이나 수리보다 소리의 힘, 즉 음령에 의하여 그 사람의 성격과 운명이 결정된다고 본다. 오행의 소리는 주술과 같아서 영적인 기운이 있다고 보았다. 음령사상은 중국의 정령사상(精靈思想)이나 언령사상(言靈思想)과 동일한 학설로서 고래의 사상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박승목, 「성명학의 이론정립과 과제」, 공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54쪽


  성명의 가장 중요한 부문으로서 그 영동작용은 육친과 건강, 질병, 재산 등의 운력작용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성명의 생명이라 할 수 있으며 음령오행을 다음과 같이 오음의 성능으로 구별하기도 한다. 박진영, 『성명판단법』, 동흥, 1966, 115쪽
 
  목성(木性)은 ㄱ,ㅋ이며, 친화 관용적기분이 출생하고 기략이 풍부하여 발전적인 반면에 야심적 경향이다. 화성(火性)은 ㄴ,ㄹ,ㄷ,ㅌ이며, 음조가 염화와 같아, 급조의 감이 발생한다. 활기왕성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의리를 중시한다. 단 쉽게 불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토성(土性)은ㅇ,ㅎ이며, 음운이 후중하고 대지와 같아 변화가 없으며 중후하다. 온후하나 단, 진취기상이 결핍하고 기가 약한 편이다. 금성(金性)은ㅅ,ㅈ,ㅊ이며, 음조가 금속물의 마찰과 같아 급박, 격렬, 냉담하다. 단 약간 가혹기질로서 쉽게 투쟁이 발생한다. 수성(水性)은 ㅁ,ㅂ,ㅍ이며, 음조가 냉정한 물과 같아 명랑, 창달의 감이 생긴다. 재지가 우수하고 담백하여 근면하나 내향적 기질로 파괴성이 있다. 



삼원오행(三元五行)


  수리(數理)오행이라고도 하는데 글자의 획수를 오행으로 표시하여 천격, 인격, 지격으로 나누어 하늘과 사람과 땅이 상생이 되도록 이름을 작명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삼원의 도출방법으로 아래와 같다.. 

천원(하늘:부모) : 성의 획수 +1(가천수(加天數)) . 인원(사람:자신) : 성의 획수+이름 첫자 획수 . 지원(땅:처와 자식) : 이름 첫자 획수+이름 끝자의 획수   숫자 1,2 木/ 3,4 火/ 5,6 土/ 7,8 金/ 9,10 水

  그러나 삼원오행의 이론은 성씨획수를 그대로 천원(天元)으로 보는 설과 성씨획수에 1을 더해서 천원으로 삼는 것 등 삼원의 도출방법이 상이하고, 원형이정의 사격 수리와 수리면 에서 중복되고, 양 수리를 다 만족시키는 성명을 도출하기에는 다양성을 침해하고, 선택의 폭을 제한하여 적용시키는데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음양오행관련논문 


1 韓民族의 傳統的 生死觀에 관한 硏究 : 陰陽五行論的 觀點을 中心으로 

李哲寧, 동국대학교,[2006] [국내석사] 


2 陰陽五行論的 觀點에서 본 Yoga의 原理 硏究 : Hatha Yoga Asana를 中心으로 = Research on Yoga's Principle in Perspective of Ying Yang 

박미선, 공주대학교 대학원,[2010] [국내석사] 


3 命理學에 함축된 陰陽五行論에 관한 硏究 : 月令을 중심으로 

안재옥, 동방대학원대학교 대학원,[2007] [국내석사] 


4 우리 文化에 내재된 陰陽五行에 대한 考察 

홍승란, 동방대학원대학교 대학원,[2007] [국내석사] 


5 사주명리학에 적용된 음양오행 연구 

조규문, 공주대학교 대학원,[2005] [국내석사] 



6 五行과 十干十二支 理論 成立에 관한 硏究

소재학, 동방대학원대학교,[2009] [국내박사] 


7 干支와 陰陽五行의 融合 및 適用에 관한 考察 干支와 陰陽五行의 融合 및 適用에 관한 考察 

전경찬, 동방대학원대학교,[2008] [국내석사]